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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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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국제교류센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분야 국제협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3-05-31 16:11 조회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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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대식)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와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대식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전북 농업기술의 해외전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추진 농업분야 국제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 업무 관련 자료 공유 등이다.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 사항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대식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은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은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지만 우리 지역의 여러 주체를 참여시켜 해외 진출의 통로로 활용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원 등 전북지역과 해외협력 대상지역이 농·생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배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남원은 물산이 풍요로운 고장으로 평지와 고랭지의 농업환경도 갖추고 있어 연수사업의 최적지라 생각한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남원의 농업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몽골 고비알타이주를 대상으로 전북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연수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오는 2025년부터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 대상 스마트농업 기술 연수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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