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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특별자치도, 내달부터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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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4-03-11 18:09 | 조회 | 147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법률·세무·노무분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11일 도는 청내에서 운영하는 무료 희망법률상담과 더불어 3월 13일부터 59개 농공단지 입주기업·근로자·도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법률·조세·노무 문제 해결을 위해 ‘2024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상담실은 변호사, 세무사 납세자보호관, 노무사 등 전문가들과 협업해 오는 3월 13일 무주군을 시작으로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 및 노동자(외국인 포함)를 대상에 포함해 기업경영, 노무 문제 등 상담이 쉽지 않았던 분야까지 상담 폭을 넓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노무사 및 외국인 통역 지원을 받아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무료 상담을 원하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도민은 누구나 전북특별자치도 법무행정과 또는 해당 시·군 농공단지 부서에 전화예약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김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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