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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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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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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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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입장료
주소 56337 전북 부안군 변산면 닭이봉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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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 한 퇴적암층 단애 채석강

상세설명

강이 아닌 아름다운 바다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이봉(200m)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닭이봉 한 자락이 오랜 세월동안 파도에 깎이면서 형성된 퇴적암층이 절경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채석강 해식동굴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바다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위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