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

  •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세계 속의 전북을 열어가는 국제교류 선도기관
Linking the world, Building relations.
도민 글로벌 역량 강화로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
  • Home > 홍보마당 > 뉴스룸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쇄
  • 페이지 즐겨찾기 추가

뉴스룸

 

뉴스룸 게시판글 내용보기
카자흐스탄 (유)신라인-임실 기업 제품생산 MOU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3-12-15 11:11 조회 237

카자흐스탄 ()신라인-임실 기업 제품생산 MOU 체결

 

전북도-카자흐스탄 경제포럼 카자흐스탄의 바람B2B 상담결과 성과 도출

카자흐스탄 ()신라인 유제품, 전북 임실군 에버스톤서 OEM 생산

카자흐스탄 에어바프레쉬, 전북 소재 기업과 5만 달러 수출 계약

 

카자흐스탄의 식품기업 ()신라인이 전북 임실군 소재 에버스톤과 투자 및 기술협력 생산 MOU를 체결했다.

 

()신라인은 지난 5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 전라북도-카자흐스탄 경제포럼카자흐스탄의 바람B2B 상담회에서 전북 임실군 기업 에버스톤과 투자 및 기술협력을 체결하는 등 상호교류에 이어 본격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도·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카자흐스탄의 8개 업체와 전북의 3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본격적인 B2B 상담회를 진행해, 전북도-카자흐스탄 기업인의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중앙아시아 수출 판로를 확장하기 위한 경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B2B 상담회의 결실로, 카자흐스탄 식품기업 ()신라인과 전북 임실군 식품 제조업체 에버스톤이 지난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투자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에버스톤의 주요 제조상품인 유제품을 전북에서 생산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카자흐스탄에 적용할 것을 OEM방식*으로 협약하여, 중앙아시아 시장의 동반 진출을 위한 총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OEM 방식: A, B 두 회사가 계약을 맺고 A사가 B사에 자사상품의 제조를 위탁하여, 그 제품을 A사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생산방식 또는 그 제품.

또한 카자흐스탄의 온라인 플랫폼 식품유통기업인 에어바프레쉬는 전북 익산시 은성푸드의 소면, 전북 군산시 서주제과의 젤리, 전북 부안군 해신영어조합법인의 어포튀각, 해태제과의 과자를 대상으로 5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라인은 전북 업체에게 역수출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북 전주시 반려견 치료용 사료 제조업체인 노아펫바이오를 대상으로 카자흐스탄의 저렴한 원료가격을 제시하며, 노아펫바이오의 제조방법을 토대로 향후 카자흐스탄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미국·호주 등 역수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타진했다.

 

에어바프레쉬의 경우 카자흐스탄에 숙취해소 제품이 부재한 실정을 토대로 B2B 수출상담회에서 전북 익산시 239바이오의 체험분을 전달받아 숙취해소환과 당뇨치료제 제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전북 소재의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중앙아시아의 신흥강국인 카자흐스탄과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판로 확보를 통해 수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카자흐스탄 경제포럼.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