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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몽골에 전라북도 선진 농업기술 전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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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2-03-24 14:15 | 조회 | 728 |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 이하 센터)가 몽골 고비알타이주의 농업기술 선진화를 위해 전북도 선진 농업 기술 전수에 나선다. □ 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주관한 ‘2022년 KOICA 글로벌연수 분야 정부부처 제안사업’ 공모에 ‘몽골 고비알타이주 농업 기술 선진화(스마트팜) 및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사업’을 제안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은 정부부처(중앙 및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가 제안한 ODA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KOICA가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센터는 ’20년 12월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한국국제협력단, 외교부, 기재부, 국회 등 심사를 차례로 거쳐 ’21년 12월 최종 사업선정 통보를 받았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센터는 2022~2024년 3년간 국비 총 4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몽골 고비알타이주 농업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선진농업 기술인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전라북도의 농업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내 대학 및 농업기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연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이영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라북도 최초로 국가 ODA 사업(외교부, KOICA)을 수주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공식적으로 ODA 사업 수행 지자체로 거듭나게 됐다.”고 언급하며,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전라북도가 지자체 ODA사업의 선두주자로 설 수 있도록 국가 공모사업 적극 대응 및 국비확보를 통한 국제교류센터 재원확충에도 부지런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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