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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국 워싱턴주서 「건강한 우리 먹거리」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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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1-10-06 15:45 | 조회 | 724 |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건강한 K-Food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센터는 지난 3월,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공모한 2021년도 한국문화주간 행사에 지원, 선정되어 3,000달러 예산을 확보했다. □ 전라북도-워싱턴주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음식의 고장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음식명인이 워싱턴주를 방문하여 현지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라북도 전통 양념을 활용한 요리특강으로 구성됐다. □ 1일차, 25일에는 대한부인회와 협력하여 한가위 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현장에는 한복을 입은 미국 워싱턴주 현지인, 재외동포가 참석하여 전주비빔밥, 잡채 등 우리나라 대표 명절음식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 27일에는 아시안퍼시픽컬처센터에서는 워싱턴주 거주 현지인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최근 한국 드라마, 한국 예능 등을 통하여 현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추장·궁중 떡볶이 강좌를 운영하였고, □ 28일 대한부인회관에서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전통 장류를 활용한 만능소스 4가지 만들기 및 소스를 활용한 요리강좌를 운영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건강한 한국의 식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지금까지 코로나 확산으로 국제교류가 축소되어 아쉬웠으나, 양 지역의 백신 접종이 안정화되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면역, 그리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이 급부상함과 더불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점진적인 국제교류 추진으로 전라북도와 워싱턴주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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