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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한-일 공공외교 앞장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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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1-07-05 14:32 | 조회 | 639 |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ㆍ이하 센터)는 외교부에서 공모하는 '2021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지원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민간 공공외교 활동지원 사업은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구축 및 민간분야 공공외교 강화를 목적으로, 한-일 민간 교류와 관련하여 활동 중인 민간단체의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센터는 문화, 학술, 인적교류 분야등에서의 한-일간 민간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교부로부터 1억 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 센터는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국가의 고유 특성이 담긴 유ㆍ무형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교류 ▲음식교류 ▲공예처럼교류 ▲랜선 관광교류 프로그램을 전라북도의 매력 자산과 연계 활용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학생, 전문집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각 분야별 교류는 물론 청소년, 노령층 등 전 연령층 모두를 겨냥한 맞춤형교류로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영호 센터장은 "그동안의 교류협력 관련 자체 사업 운영과 공모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정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실현함으로써 한-일 상호 문화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양 국가 간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매력 전라북도 홍보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 밖에도 센터는 주시애틀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제9회 한국 문화주간 사업'에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의 자매결연지역인 미국 워싱턴주 현지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한식 문화콘텐츠 행사와
○ 전라북도에서 공고한 '2021년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보조 사업자로 선정되어 외국인 주요 인사, 오피니언 리더, 외국인 유학생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사업을 수행하는 등
○ 폭넓은 국제교류를 통해 ' 마음을 얻는' 진정한 공공외교와 더불어 전라북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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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10601 (보도자료)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외교부 공모사업 선정.pdf 캡처.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