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보도자료] 국제교류센터, 도내 공공기관 최초‘육아기 재택근무제’시행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1-04-26 14:45 | 조회 | 708 |
워라밸 실현, 경력단절 없는 파격적 복지제도 신설,‘배려풀 전북’선도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도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육아기 반일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 □ ‘육아기 반일 재택근무제’는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원 대상, 직무 상황과 육아 환경에 맞게 오전 또는 오후에 재택 근로를 할 수 있는 제도로써, □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우수사례 발굴」에서 센터가 ‘육아기 재택근무제, 가족휴가 공모전’으로 최우수 사례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6백만원을 보조받아 시행하게 되었다. □ 급여, 복리후생, 승진 등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육아휴직 또는 근로시간 단축시 경력단절과 소득 감소, 동료에게 전가되는 업무 과중 등의 염려로 선뜻 신청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적극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센터는 ‘공동육아·아빠효과 가족휴가 공모전’을 시행하여 육아기 부모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전파할 예정이다.
□ 센터는 이미 유사산 위험 임신부 특별휴가 2주 부여, 난임치료 유급휴가 등 선도적으로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 이영호 센터장은 “출산절벽·지역 내 인구감소문제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공동과제이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배려풀 전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이영호 센터장님 4.jpg 210426_(보도자료)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육아기 반일 재택근무제 시행.pdf |